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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가볼 만한 곳]반짝반짝 빛나는 여행지 Best 6

by 우주메타 2022. 12. 9.

12월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가족과 함께 12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한국관광공사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여행지 6곳을 추천했답니다. 얼마나 반짝반짝 빛나는 여행지인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태안 네이처월드의 고니 포토존으로 밤을 배경으로 연못 중앙에 소나무와 물위에 고니 한쌍이 마주하고 있는 모습을 600만개 LED를 이용해서 아름답게 빛나고 있는 사진
태안 네이처월드

부산

해변의 밤을 수놓는 빛의 판타지, 광안리 M드론라이트쇼

(위치 :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 광안리해수욕장)

 

광안리M드론라이트쇼[구경가기]

 

해변의 밤을 수놓는 빛의 판타지, 광안리M드론라이트쇼> 여행기사 | 추천! 가볼만한곳: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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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부산의 밤은 "광안리M드론라이트쇼"가 책임집니다.

"광안리M드론라이트쇼"는 수영구가 마련한 공연으로,

2023년까지 매주 토요일 2회

(10월~2월 : 오후 7, 9시 / 3월~9월 오후 8, 10시),

회당 10분 남짓 열립니다.

 

드론 500~1500대가

계절과 기념일에 어울리는 콘텐츠를 선보이는데요.

이름에 붙은 M은 "놀라운" "믿기 어려운"을 뜻하는

영어단어 "Marvelous"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드론이 펼치는 퍼포먼스는

이름처럼 판타지와 신비로움을 선합니다.

관람료는 없고, 광안리해수욕장 어디에서나 볼 수 있습니다.

 

광안리해수욕장은

연인의 성지이자 우리나 대표 해수욕장 가운데 하나죠.

시나브로(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해가 지고,

가로등이 하나둘 들어오면

이곳은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온 이들로 북적이는데요.

그 이유는 지난 4일부터 시작한

"광안리M드론라이트쇼"를 보기 위해서랍니다.

드론은 대개 광안대교 위쪽으로 떠오르며

광안대교 야경과 어우러져 공연이 더 환상적이랍니다.  

 

F1963은 고려제강 와이어 공장을 새롭게 꾸민

복합 문화 공간인데요.

전시장과 공연장, 미술관, 도서관, 산책로,

상업 공간으로 어우러져 있습니다.

민락골목시장은 주차장과 아케이드 등

편의 시설을 갖춘 재래시장으로

아기자기한 재미를 느끼실 수 있답니다.

밀락더마켓은 젊은 감각으로 시장과 문화를 접목했는데요.

"오션뷰스탠드"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음식을 먹는 사람들의 모습이 무척이나 평화롭습니다.

 

[문의 전화 : 부산 수영구청 스마트도시과 051-610-4881]

 

광주

예술이 빛나는 밤,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미디어파사드

(위치 : 광주 동구 문화전당로)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미디어파사드[구경가기]

 

예술이 빛나는 밤,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미디어파사드> 여행기사 | 추천! 가볼만한곳: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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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하늘에 별이 뜨면 야외 전시장 곳곳에 있는 불을 밝힙니다.

"2022 ACC 미디어파사드, 반디 산책 : 지구와 화해하는 발걸음"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야외 공간에서

미디어 아트와 현대미술 작품을 소개하는

연례 기획전인데요.

 

ACC 미디어월과 하늘마당 미디어큐브에서

상영하는 영상 작품, 내부에 조명을 설치한

조각 작품, 외부 조명을 받아 빛나는 설치작품을

12월 25일까지 즐기실 수 있답니다.

 

ACC 미디어월과 하늘마당 미디어큐브,

나비정원 음악분수 등에는 전시가 끝난 뒤에도

조명이 들어와 반짝이는 밤 풍경이 계속되는데요.

이번 전시에는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독일 출신

작가 등 총 16팀이 27점을 선보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산책하며 영상과 조각, 설치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국립아시아 문화전당 외부 시설 동절기 운영 시간은

오전 7시~오후10시(월요일, 1월 1일 휴관), 

입장료는 없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이웃한 전일빌딩245에는

5.18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 흔적이 있는데요.

이곳은 현재 5.18 기념 공간으로 운영 중이랍니다.

전일빌딩245에서 한 블록 떨어진 광주예술의 거리는

서울 인사동처럼 갤러리와 골동품점, 공예품점 등이

모여 있어서 둘러볼 만합니다.

이곳에서 자동차로 15분 거리인 지산유원지는

무등산에 오르는 리프트와 모노레일이 유명하답니다.

 

[문의 전화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교류홍보과 062-601-4271]

 

경기 이천

빛과 조명으로 설계한 판타지 세계, 이천 별빛정원우주

(위치 : 경기 이천시 마장면 덕이로154번길)

 

이천 별빛정원우주[구경가기]

 

빛과 조명으로 설계한 판타지 세계, 이천 별빛정원우주> 여행기사 | 추천! 가볼만한곳: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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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덕평자연휴게소에 자리한 별빛정원우주는

즐겁고 환상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인데요.

영동고속도로 폐도 구간을 포함해

4만 6천여㎡(약 1만 4천 평) 규모의 잔여 부지를

일루미네이션 테마파크로 조성했기 때문이랍니다.

발길 닿는 곳마다 조명을 이용한

갖가지 조각과 설치 작품, 조형물이 반깁니다.

 

어둠이 내리면

보라색 별이 쏟아져 내리는 듯한 "바이올렛판타지",

전구로 만든 유럽의 화려한 궁전 "로맨틱가든",

국내에서 가장 긴 빛의 터널 "터널갤럭시101" 등이

빛의 향연을 펼친답니다.

 

별빛정원우주 동절기 이용 시간은

주간 오전 11시~오후 4시 30분,

야간 오후 5시~11시(연중무휴)

입장료는 주간에 별빛정원우주 본관 내

"카페 진리"에서 1인 1음료 주문 시 무료,

야간 어른(14세 이상) 1만 2천원, 어린이 6천원입니다.

 

이천은 도자기의 도시인데요.

예스파크는 도자기 장인들이 모인 곳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판매도 한다고 합니다.

설봉산 자락에 있는 설봉공원은

넓은 호수를 따라 도는 산책로가 

고즈넉한 풍취를 느끼게 해 줍니다.

 

이천 도립리 반룡송(천연기념물)은

통일신라 때 풍수지리를 정립한 

도선 스님이 심었다고 전해지는 데요.

소원 하나는 꼭 들어준다니

이천 여행의 마무리로 삼기 적당할 듯싶습니다.

 

[문의 전화 : 별빛정원우주 031-645-0002]

 

경기 광명

길고 긴 광산의 역사와 함께 깨어난 광명동굴

(위치 : 경기 광명시 가학로85번길)

 

경기 광명동굴[구경가기]

 

길고 긴 광산의 역사와 함께 깨어난 광명동굴> 여행기사 | 추천! 가볼만한곳:대한민국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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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학산에 자리 잡은 광명동굴은 광명시의 랜드마크이자,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든 명소인데요.

100년이 넘는 광산의 역사에

무궁무진한 이야기가 담겼을 뿐만 아니라,

가족과 즐기는 문화 예술 공간으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동굴 내부에 들어서면

황홀한 웜홀광장,

화려한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수놓은 빛의 공간,

미디어파사드를 감상하는 동굴예술의전당,

광명동굴의 1급 암반수를 이용해

다양한 물고기를 키우는 동굴아쿠아월드를 거쳐

지하1레벨로 내려가 동굴지하세계를 탐험하고,

광명와인동굴을 마지막으로 동굴 탐험이 끝난답니다.

 

외부에 마련된 광물전시체험관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체험 거리가 다양한데요.

광명동굴 입구 오른쪽으로 난 계단을 따라

동굴전망대 "스카이뷰"에 오르면

서쪽으로 지는 아름다운 일몰도 만나실 수 있어요.

 

광명동굴에 이웃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이 남긴 폐자원을 활용한 기획전

"엔데믹, 업사이클"이 12월 31일까지 열립니다.

도덕산 출렁다리는 경남 거창 우두산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개통한 "Y"자형 출렁다리인데요.

도덕산 입구에서 멀지 않고 

산세가 완만해 산책 삼아 다녀올 만하답니다.

 

[문의 전화 : 광명시청 문화관광과 02-2680-6059]

 

대전

밤이 되면 깨어나는 마법의 세계, 대전 오월드 나이트유니버스

(위치 : 대전 중구 사정공원로)

 

대전 오월드 나이트유니버스[구경가기]

 

밤이 되면 깨어나는 마법의 세계, 대전 오월드 나이트유니버스> 여행기사 | 추천! 가볼만한곳: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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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오월드 나이트유니버스는

친구나 연인, 가족 그 누구와 함께여도 좋을 

낭만적인 겨울밤을 선물하는데요.

지난 8월 정식 개장한 야간 특화 전시장으로,

종전 플라워랜드 시설물을 최대한 활용해서

낮에는 아름다운 꽃을,

밤에는 화려한 미디어 아트를 감사하실 수 있습니다.

 

오월드에 어둠이 내려앉으면

새로운 세계로 안내하는 "차원의 문"이 열리고,

요정 "심비"의 흔적을 따라 마법 같은 12개 스폿이 이어져요.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빛 터널 "매직네이처"는

나이트유니버스 인기 포토 존이랍니다.

 

워터 스크린을 활용한 "드리밍오아시스"도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데요.

오월드는 한국호랑이와 한국늑대를 만나는 주랜드,

희귀 조류를 눈앞에서 관찰하는 버드랜드 등

낮에도 즐길 거리가 풍성합니다.

 

나이트유니버스 동절기 운영 시간은

오후 6시~9시(월요일은 휴장)

해당 시간에 입장 가능한 티켓을 판매하지만,

오월드 입장권과 2~4천원 차이가 나기 때문에

낮부터 둘러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문자 추상" 시리즈로 유명한

고암 이응노 화백의 미술관에서 12월 18일까지

"이응노 마스터피스"전이 열리는데요.
대동하늘공원에 오르면 계족산부터 보문산 자락까지

대전 시내가 한눈에 담긴답니다.

일제강점기 철도 관사가 다수 남은 소제동에는

이를 활용한 감각적인 카페와 레스토랑이 모여 있습니다. 

 

[문의 전화 : 오월드 042-580-4820]

 

충남 태안

12월 여행의 밤은 꽃보다 반짝여서, 태안 네이처월드

(위치 : 충남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

 

태안 네이처월드[구경가기]

 

12월 여행의 밤은 꽃보다 반짝여서, 태안 네이처월드> 여행기사 | 추천! 가볼만한곳:대한민국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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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은 서쪽 해안이 길어 일몰을 감상하기에 좋은데요.

해가 진 뒤에는 네이처월드에서

반짝이는 밤 여행을 이어갈 수 있어서,

12월 여행지로도 안성맞춤이랍니다.

 

네이처월드에서 개최하는 태안빛축제는

무려 600만개 발광다이오드(LED)

전구 장식들로 꾸며졌는데요.

사람이 만든 불빛이지만,

마치 겨울에 핀 꽃인 양하답니다.

축제장 가운데 자리한 세로로 긴 연못은

오색 조명이 빛나는 섬과

고니 조형물의 반영이 아름답습니다.

 

연못 북쪽 전망대는 네이처월드에서 단일 전시물로는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메인 LED 동산"과

"은하수카펫"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연못 서쪽 "숲속 LED 정원"의 꽃과 나비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작품인데요.

가장 키가 큰 조형물 "트로이목마"와

"출렁다리" 앞의 남녀 옆얼굴 또한 이곳의 자라이랍니다.

 

네이처월드 동절기 운영 시간은

오후 5시 30분~10시(9시까지 입장, 연중무휴)

입장료는 어른 9천원,

유아.청소년(36개월~19세) 7천원입니다.

비 오는 날에는 점등하지 않으므로

확인하고 방문하셔야 한답니다.

 

드르니항은 해상인도교 "대하랑꽃게랑"이 있어서

일몰을 즐기기에 제격이랍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태안해양유물전시관은

"수중 발굴 가상현실(VR) 체험" 프로그램이 특별하고요.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은

내포 지역 동학혁명군의 마지막 항전을 기린답니다.

 

[문의 전화 : 네이처월드 041-675-9200]

 

여기까지 반짝반짝 빛나는 여행지를 소개했는데요.

12월에 가볼 만한 여행지가 좀 더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2월에 가기 좋은 어촌 안심여행지(거제 산달도, 남해 문항)[바로가기]

 

12월에 가기 좋은 어촌 안심여행지(경남 거제 산달도마을, 경남 남해 문항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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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추천]겨울에 가볼 만한 국내 여행지! 이번 주말, 여기 어때?(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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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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